<< NEW 위대한 밥상! >>
- 감기 예방을 위한 밥상은? -
▶ 감기 예방에 좋은 파!
파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해서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호흡기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며, 파의 매운 맛 성분인 알릴 설파이드 화합물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땀 배출을 원활하게 해준다. 또한 파에는 피스툴로사이드C (Fistuloside C)라는 사포닌계열의 물질이 들어있는데, 이 물질은 미생물에 대한 항균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파의 다양한 효능!
파의 황화알릴 화합물은 혈관확장물질인 산화질소(NO) 생성을 촉진해서 혈압을 정상화시키고 신경을 편안하게 해주고, 스트레스를 줄여 피로회복 및 불면증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알릴 화합물은 염증을 유발하는 프로스타그란딘 합성을 방해해서 국소 염증과 통증을 완화시키는 작용도 한다.
▶ 대파를 오래 보관하려면?
뿌리가 있는 경우에는 흙에 심어두면 2~3주 거뜬하다. 뿌리가 제거된 경우, 3~4일내로 먹을 때는 통째 비닐로 잘 싸서 냉장보관하고, 일주일 이상 보관하는 경우에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냉동보관하면 2~3개월은 거뜬하게 먹을 수 있다. 이 때 파의 향미성분은 일부 휘발해서 손실되지만 전반적인 영양과 맛은 그대로 유지된다.
▶ 파의 비타민C 함량
파 종류에 따라 비타민C 함량이 조금씩 차이가 나는데, 100g당 비타민 C가 실파에 24mg으로 가장 많이 들어있고, 대파는 21mg, 품종이 조금 다른 쪽파에는 18mg 들어있다. 참고로 양파 100g당 비타민C는 8mg으로 양파에 비하면 실파에 3배가량 많은 비타민 C가 함유돼 있다.
▶ 어떤 대파가 좋은 대파일까?
대파는 흰 부분과 녹색부분의 경계가 뚜렷하면서 흰 부분이 곧고 길고 굵은 것이 좋다. 잎을 주로 먹는 실파나 쪽파는 잎 부분이 짙은 초록색을 띠면서 연하고 깨끗한 것, 그리고 줄기부분이 너무 여러 갈래로 가늘게 나뉘지 않은 것을 고르는 게 좋다.
<자료 출처 : KBS 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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