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바지의 인기 비결
사회적으로 주 5일제와 같은 근무 시간의 변화로 여가 시간이 증가되고 야외 활동이 많아졌으며, 동안열풍으로 대표되는 젊은 스타일을 선호하는 사회 현상 속에서 중년층들 또한 젊은 20-30대와 다름없는 스타일들의 옷들을 입고 있다. 따라서 주요한 소비계층이기도 한 중년층을 타깃으로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이런 경향 속에서 중년층들의 청바지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중년층들은 무난한 스타일의 청바지부터 다양한 형태의 청바지를 찾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50-60만원을 호가하는 프리미엄 진이 30-40대 뉴써티 족에게 인기다. 최고가의 프리미엄 진은 서구의 의사, 변호사, 증권계 종사자 등 고소득층에서 주말에 정장대신 청바지로 자신의 신분을 드러내기 위해 소비한 고가의 청바지로, 그러나 요사이 우리나라에서도 소비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 청바지의 종류
1) 일자스타일 - 가장 기본적인 스타일. 다리선이 일자로 뻗어있고, 허벅지는 신체 구조상 약간 크지만 무릎부터 발목까지는 거의 사이즈가 같다.
- 엉덩이와 허벅지 윗부분의 통을 넓히고 밑위를 좁힌 넉넉한 일자바지가 있는데 이것은 루즈 스타일, 체형의 단점을 가려주는 장점이 있다. 반대로 요즘 유행하는 스키니진은 극히 통이 좁다. 심플한 라인이 특징이며 무릎에서 종아리 까지 슬림하게 피트되는 스타일로 요즘은 스키니 진이 대세라 할 수 있는데, 중년의 경우, 롱가디건이나 트렌치 코트와 함께 입으면 부담스러움을 감출 수 있다.
2) 와이드스타일 - 통이 넓은 와이드 진이 헐리우드 톱스타들에게 서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와이드 진은 짧은 상의와 매치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두꺼운 아우터를 착용해야하는 가을 겨울에는 자칫 뚱뚱해 보이거나 다리가 짧아 보일 수 있다.
3) 나팔스타일(부츠컷) - 무릎에서 밑단으로 갈수록 통이 넓어지는 스타일로 다리가 길어 보여 동양인들에게 적합하며, 특히 몇년전 부터 꾸준히 선호 되고 있는 청바지 스타일이다.
4) 청바지의 밑위가 짧은 로우라이즈(Law rise)섹시미가 강조되면서 복부와 엉덩이의 라인을 보다 더 강조할 수 있다.그러나 배가 나온 체형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중년층의 경우 밑위가 살짝 긴 미드라이즈(mid rise)가 다리도 덜 짧아 보이고 살짝 나온 배도 커버해주고 착용감도 안정적인 느낌을 준다.
** 청바지의 선택 요령
무조건적인 유행에 따르기보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디자인과 색상을 고려해야 한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청바지를 고르기 위해서는 자신의 체형에 대해 명확한 인식이 필요하다. 자신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한 스타일의 청바지를 선택했다면, 자신의 옷장에서 코디하기 쉬운 옷이 있는지 자신의 피부색과 헤어스타일과 어울리는지 체크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1) 다리가 짧은 체형
포인트 - 수직강조, 수축되어 보이도록
연출법 - 슬림한 라인의 부츠컷이나 날씬한 스트레이트 진, 짧은 상의, 하이힐, 통굽부츠 매치
색상 - 고명도, 저채도, 밝고 난색계열, 상하연결 유사배색
다리가 짧은 체형은 간혹 청바지를 접어 입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면 더욱 다리가 짧아 보일 수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줄여 입어야 한다.
2) 허벅지가 굵은 체형
포인트 - 수축되어 보이도록
연출법 - 스트레이트진/-적당히 피트되도록/-옆선에 스트라이프 / 대비색상의 롱재킷, 가디건-스니커즈, 부츠 매치
색상 - 저명도, 저채도 매치
3) 힙이 큰 체형
포인트 - 수직강조. 수축되어 보이도록
연출법 - 힙과 허벅지에 여유가 있거나 밑위가 짧아서 힙이 올라가 보이도록 하는 Style, 밑위가 짧은 Style은 힙이 올라가 보여 힙선을 예쁘게 보이도록 하고 동시에 다리 길이도 길어보이게 하는 효과를 준다.
색상 - 저명도, 저채도, 어둡고 한색 계열, 상하 연결 동일
4) 허리가 굵은 체형
-허리가 굵을 경우 Low waist Style이 가장 좋다. Low waist Style은 허리에 큰 제약을 받지 않기 때문에 좋다. 이 Style의 Jeans중 몸에 붙는 스타일을 선택하면 다리가 길고 날씬하게 보이도록 한다.
5) 아랫배가 나온 체형
-지퍼형태보다는 단추로 된 것이 좋다. 지퍼는 한줄 라인으로만 고정되기 때문에 배를 눌러주는 효과가 덜하지만 튼튼한 단추로 고정되면 아랫배의 단점이 커버된다.
** 주머니와 체형의 관계
포켓으로 힙부분을 커버하는 스타일도 좋다. 밑위가 짧은 스타일은 힙이 올라가 보여 힙선을 예쁘게 보이도록 하고 동시에 다리길이도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준다.
앞뒤에 포켓이 달린 스타일은 포켓부분이 시선을 끌어서 체형이 두드러져 보이지 않는다. 포켓이 2~3㎝ 낮게 배치된 청바지는 엉덩이가 탄력있어 보이게 한다. 포켓이 엉덩이를 걸쳐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위치에 배치된 것이 가장 날씬한 효과를 준다. 그리고 허리선 아래로 절개선이 약간 V 자로 들어간 것이 날씬해 보인다. 뒷포켓이 약간 큰 청바지는 엉덩이가 작아 보인다. 할리우드스타들 사이에 인기 있는 청바지의 경우(얼진) 뒷주머니가 약간 중앙쪽으로 몰려있어 엉덩이가 작고 탄력 있게 보이는 착시효과를 준다.
** 청바지의 물빠짐 현상
일반원단은 불변염료라는 화학염료로 염색을 해 거의 물이 빠지지 않지만, 청바지는 면에다가 인디고라는 천연열매에서 채취한 염료로 염색을 한 것이다. 이 염료는 물에 잘 녹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세탁을 할 때마다 물이 빠지는 것이 정상이다.
1) 청바지 탈색법
1.락스를 이용해서 물을 뺄 때는 원하는 부위에 락스 묻힌 솔을 살살 문질러 줘도 되는데 번짐이나 락스의 농도에 따라서 물 빠짐이 조절되니까 살펴보며 빼주어야 한다.
전체를 다 빼고 싶다면 옷을 락스와 물을(0.5:20) 희석해서 푹 담가 놓으심 되는데 나무젓가락으로 가끔씩 뒤집어 주면서 청바지 전체가 다 잠길 수 있게 하며,
가능하면 데님소재의 조각 천을 담궈 실험을 해본 뒤에 해 주시는 것이 좋다.
2.소금과 물을 1대 10의 비율로 섞은 다음 그 물에 청바지를 넣고 약 20~30분 정도 삶아 세탁하면 물이 빠지는데 청바지가 뭉침에 따라 고르지 않고 얼룩지듯 빠질 수 있다.
3.청바지의 물을 빼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일단 청바지를 물에 담궈 충분히 적신 후(데님의 뻣뻣함이 부드럽게 될 때) 빨래 비누를 솔에 묻혀서 아래위로 여러 번 문질러 주면 부분적으로 물 빼기에는 적합하게 된다. 원하는 워싱에 따라 횟수를 조절하면 된다.
** 청바지 보관법
1 .새로 산 비싼 청바지는 처음에 드라이 크리닝을 해야 그 느낌이 오래간다고 하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다. 브랜드에 따라 워싱(washing)의 특성에 절대 드라이 크리닝을 해서 안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워싱이 되지 않은 짙은색의 진(jean)제품들은 처음에 입으실 때는 드라이클리닝을 한번 하신 후 입으셔야 탈색방지와 원단의 질감을 좋게 만들어 줍니다.
2. 가능하면 빨지않고 6-12개월 정도 입어주는 것이 오랫동안 그 형태, 느낌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다.
3. 손빨래 해 주는것이 좋을 때도 있다. 뒤집어서 중성세제로 6-10분정도 세탁하면 된다.
4. 앞 버튼,지퍼를 꼭 잠그고 빨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지퍼를 중심으로 좌우 언밸런스 하게 늘어나 착용 시 맵시가 나지 않는다.
5. 건조 시에는 꼭 길이로 널어서 말려야 한다. 옆으로 줄지 않고 길이로 줄어들기 때문이다. 길이를 완전히 편 다음 건조대에 길이로 넣어준다.
6. 따뜻한 물을 사용하면 안된다.
7. 다른 옷과 같이 세척하지 말아야 한다.
** 청바지와 어울리는 상의 색상 연출법
대조적인 색상보다는 희색으로 깔끔하면서 심플하게 코디를 하거나 블랙 재킷으로 코디를 해주면 무난하게 잘 어울린다. 액세서리로 상반신에 포인트를 누고 스카프, 두건, 모자를 코디해 주는 것이 좋다. 긴 허리를 가지신분들은 상의를 짧게 입든지 아니면 엉덩이까지 내려오는 실루엣의 블라우스로 긴 허리를 감춰주는 것이 좋다. 대조적인 색상보다는 희색으로 깔끔하면서 심플하게 코디를 하거나 블랙 재킷으로 코디를 해주면 무난하게 잘 어울린다. 액세서리로 상반신에 포인트를 누고 스카프, 두건, 모자를 코디해 주는 것이 좋다. 긴 허리를 가지신분들은 상의를 짧게 입든지 아니면 엉덩이까지 내려오는 실루엣의 블라우스로 긴 허리를 감춰주는 것이 좋다.
** 청바지에 어울리는 벨트 연출법
밑위길이가 짧은 바지에 넓은 벨트로 연출하면 엉덩이가 더욱 작아 보이는 효과를 준다. 배가 많이 나온 체형이라면 화려한 벨트로 강조하기보다 무난한 스타일의 벨트로 시선을 주목하게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청바지 위에 하는 벨트보다 요즘은 긴 블라우스나 니트에 넓고 화려한 벨트를 착용하는 것도 유행하고 있다. 각 브랜드의 넓은 벨트들은 마치 순결을 상징하는 듯한 멋을 주며, 또한 아름다운 바디의 실루엣을 강조해준다.
** 블랙진의 탈색현상 방지법
간단한 요령으로 주머니를 뒤집어봐서 흰색이면 그나마 탈색이 잘 안 된다. 그 이유는 탈색이 되는 옷은 처음에 흰색 등으로 만들어서 나중에 염색을 하기 때문에 주머니도 옅은 검정 색으로 염색이 되기 때문이다. 선염은 주머니가 보통 흰색인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리고 블랙을 계속 유지하고 싶으면 강력한 세제는 피하고 먹다 남은 맥주가 있을 때에는 맥주로 한번 행궈 주면 더욱 진한 블랙진이 된다.
사회적으로 주 5일제와 같은 근무 시간의 변화로 여가 시간이 증가되고 야외 활동이 많아졌으며, 동안열풍으로 대표되는 젊은 스타일을 선호하는 사회 현상 속에서 중년층들 또한 젊은 20-30대와 다름없는 스타일들의 옷들을 입고 있다. 따라서 주요한 소비계층이기도 한 중년층을 타깃으로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이런 경향 속에서 중년층들의 청바지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중년층들은 무난한 스타일의 청바지부터 다양한 형태의 청바지를 찾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50-60만원을 호가하는 프리미엄 진이 30-40대 뉴써티 족에게 인기다. 최고가의 프리미엄 진은 서구의 의사, 변호사, 증권계 종사자 등 고소득층에서 주말에 정장대신 청바지로 자신의 신분을 드러내기 위해 소비한 고가의 청바지로, 그러나 요사이 우리나라에서도 소비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 청바지의 종류
1) 일자스타일 - 가장 기본적인 스타일. 다리선이 일자로 뻗어있고, 허벅지는 신체 구조상 약간 크지만 무릎부터 발목까지는 거의 사이즈가 같다.
- 엉덩이와 허벅지 윗부분의 통을 넓히고 밑위를 좁힌 넉넉한 일자바지가 있는데 이것은 루즈 스타일, 체형의 단점을 가려주는 장점이 있다. 반대로 요즘 유행하는 스키니진은 극히 통이 좁다. 심플한 라인이 특징이며 무릎에서 종아리 까지 슬림하게 피트되는 스타일로 요즘은 스키니 진이 대세라 할 수 있는데, 중년의 경우, 롱가디건이나 트렌치 코트와 함께 입으면 부담스러움을 감출 수 있다.
2) 와이드스타일 - 통이 넓은 와이드 진이 헐리우드 톱스타들에게 서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와이드 진은 짧은 상의와 매치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두꺼운 아우터를 착용해야하는 가을 겨울에는 자칫 뚱뚱해 보이거나 다리가 짧아 보일 수 있다.
3) 나팔스타일(부츠컷) - 무릎에서 밑단으로 갈수록 통이 넓어지는 스타일로 다리가 길어 보여 동양인들에게 적합하며, 특히 몇년전 부터 꾸준히 선호 되고 있는 청바지 스타일이다.
4) 청바지의 밑위가 짧은 로우라이즈(Law rise)섹시미가 강조되면서 복부와 엉덩이의 라인을 보다 더 강조할 수 있다.그러나 배가 나온 체형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중년층의 경우 밑위가 살짝 긴 미드라이즈(mid rise)가 다리도 덜 짧아 보이고 살짝 나온 배도 커버해주고 착용감도 안정적인 느낌을 준다.
** 청바지의 선택 요령
무조건적인 유행에 따르기보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디자인과 색상을 고려해야 한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청바지를 고르기 위해서는 자신의 체형에 대해 명확한 인식이 필요하다. 자신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한 스타일의 청바지를 선택했다면, 자신의 옷장에서 코디하기 쉬운 옷이 있는지 자신의 피부색과 헤어스타일과 어울리는지 체크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1) 다리가 짧은 체형
포인트 - 수직강조, 수축되어 보이도록
연출법 - 슬림한 라인의 부츠컷이나 날씬한 스트레이트 진, 짧은 상의, 하이힐, 통굽부츠 매치
색상 - 고명도, 저채도, 밝고 난색계열, 상하연결 유사배색
다리가 짧은 체형은 간혹 청바지를 접어 입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면 더욱 다리가 짧아 보일 수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줄여 입어야 한다.
2) 허벅지가 굵은 체형
포인트 - 수축되어 보이도록
연출법 - 스트레이트진/-적당히 피트되도록/-옆선에 스트라이프 / 대비색상의 롱재킷, 가디건-스니커즈, 부츠 매치
색상 - 저명도, 저채도 매치
3) 힙이 큰 체형
포인트 - 수직강조. 수축되어 보이도록
연출법 - 힙과 허벅지에 여유가 있거나 밑위가 짧아서 힙이 올라가 보이도록 하는 Style, 밑위가 짧은 Style은 힙이 올라가 보여 힙선을 예쁘게 보이도록 하고 동시에 다리 길이도 길어보이게 하는 효과를 준다.
색상 - 저명도, 저채도, 어둡고 한색 계열, 상하 연결 동일
4) 허리가 굵은 체형
-허리가 굵을 경우 Low waist Style이 가장 좋다. Low waist Style은 허리에 큰 제약을 받지 않기 때문에 좋다. 이 Style의 Jeans중 몸에 붙는 스타일을 선택하면 다리가 길고 날씬하게 보이도록 한다.
5) 아랫배가 나온 체형
-지퍼형태보다는 단추로 된 것이 좋다. 지퍼는 한줄 라인으로만 고정되기 때문에 배를 눌러주는 효과가 덜하지만 튼튼한 단추로 고정되면 아랫배의 단점이 커버된다.
** 주머니와 체형의 관계
포켓으로 힙부분을 커버하는 스타일도 좋다. 밑위가 짧은 스타일은 힙이 올라가 보여 힙선을 예쁘게 보이도록 하고 동시에 다리길이도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준다.
앞뒤에 포켓이 달린 스타일은 포켓부분이 시선을 끌어서 체형이 두드러져 보이지 않는다. 포켓이 2~3㎝ 낮게 배치된 청바지는 엉덩이가 탄력있어 보이게 한다. 포켓이 엉덩이를 걸쳐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위치에 배치된 것이 가장 날씬한 효과를 준다. 그리고 허리선 아래로 절개선이 약간 V 자로 들어간 것이 날씬해 보인다. 뒷포켓이 약간 큰 청바지는 엉덩이가 작아 보인다. 할리우드스타들 사이에 인기 있는 청바지의 경우(얼진) 뒷주머니가 약간 중앙쪽으로 몰려있어 엉덩이가 작고 탄력 있게 보이는 착시효과를 준다.
** 청바지의 물빠짐 현상
일반원단은 불변염료라는 화학염료로 염색을 해 거의 물이 빠지지 않지만, 청바지는 면에다가 인디고라는 천연열매에서 채취한 염료로 염색을 한 것이다. 이 염료는 물에 잘 녹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세탁을 할 때마다 물이 빠지는 것이 정상이다.
1) 청바지 탈색법
1.락스를 이용해서 물을 뺄 때는 원하는 부위에 락스 묻힌 솔을 살살 문질러 줘도 되는데 번짐이나 락스의 농도에 따라서 물 빠짐이 조절되니까 살펴보며 빼주어야 한다.
전체를 다 빼고 싶다면 옷을 락스와 물을(0.5:20) 희석해서 푹 담가 놓으심 되는데 나무젓가락으로 가끔씩 뒤집어 주면서 청바지 전체가 다 잠길 수 있게 하며,
가능하면 데님소재의 조각 천을 담궈 실험을 해본 뒤에 해 주시는 것이 좋다.
2.소금과 물을 1대 10의 비율로 섞은 다음 그 물에 청바지를 넣고 약 20~30분 정도 삶아 세탁하면 물이 빠지는데 청바지가 뭉침에 따라 고르지 않고 얼룩지듯 빠질 수 있다.
3.청바지의 물을 빼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일단 청바지를 물에 담궈 충분히 적신 후(데님의 뻣뻣함이 부드럽게 될 때) 빨래 비누를 솔에 묻혀서 아래위로 여러 번 문질러 주면 부분적으로 물 빼기에는 적합하게 된다. 원하는 워싱에 따라 횟수를 조절하면 된다.
** 청바지 보관법
1 .새로 산 비싼 청바지는 처음에 드라이 크리닝을 해야 그 느낌이 오래간다고 하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다. 브랜드에 따라 워싱(washing)의 특성에 절대 드라이 크리닝을 해서 안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워싱이 되지 않은 짙은색의 진(jean)제품들은 처음에 입으실 때는 드라이클리닝을 한번 하신 후 입으셔야 탈색방지와 원단의 질감을 좋게 만들어 줍니다.
2. 가능하면 빨지않고 6-12개월 정도 입어주는 것이 오랫동안 그 형태, 느낌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다.
3. 손빨래 해 주는것이 좋을 때도 있다. 뒤집어서 중성세제로 6-10분정도 세탁하면 된다.
4. 앞 버튼,지퍼를 꼭 잠그고 빨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지퍼를 중심으로 좌우 언밸런스 하게 늘어나 착용 시 맵시가 나지 않는다.
5. 건조 시에는 꼭 길이로 널어서 말려야 한다. 옆으로 줄지 않고 길이로 줄어들기 때문이다. 길이를 완전히 편 다음 건조대에 길이로 넣어준다.
6. 따뜻한 물을 사용하면 안된다.
7. 다른 옷과 같이 세척하지 말아야 한다.
** 청바지와 어울리는 상의 색상 연출법
대조적인 색상보다는 희색으로 깔끔하면서 심플하게 코디를 하거나 블랙 재킷으로 코디를 해주면 무난하게 잘 어울린다. 액세서리로 상반신에 포인트를 누고 스카프, 두건, 모자를 코디해 주는 것이 좋다. 긴 허리를 가지신분들은 상의를 짧게 입든지 아니면 엉덩이까지 내려오는 실루엣의 블라우스로 긴 허리를 감춰주는 것이 좋다. 대조적인 색상보다는 희색으로 깔끔하면서 심플하게 코디를 하거나 블랙 재킷으로 코디를 해주면 무난하게 잘 어울린다. 액세서리로 상반신에 포인트를 누고 스카프, 두건, 모자를 코디해 주는 것이 좋다. 긴 허리를 가지신분들은 상의를 짧게 입든지 아니면 엉덩이까지 내려오는 실루엣의 블라우스로 긴 허리를 감춰주는 것이 좋다.
** 청바지에 어울리는 벨트 연출법
밑위길이가 짧은 바지에 넓은 벨트로 연출하면 엉덩이가 더욱 작아 보이는 효과를 준다. 배가 많이 나온 체형이라면 화려한 벨트로 강조하기보다 무난한 스타일의 벨트로 시선을 주목하게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청바지 위에 하는 벨트보다 요즘은 긴 블라우스나 니트에 넓고 화려한 벨트를 착용하는 것도 유행하고 있다. 각 브랜드의 넓은 벨트들은 마치 순결을 상징하는 듯한 멋을 주며, 또한 아름다운 바디의 실루엣을 강조해준다.
** 블랙진의 탈색현상 방지법
간단한 요령으로 주머니를 뒤집어봐서 흰색이면 그나마 탈색이 잘 안 된다. 그 이유는 탈색이 되는 옷은 처음에 흰색 등으로 만들어서 나중에 염색을 하기 때문에 주머니도 옅은 검정 색으로 염색이 되기 때문이다. 선염은 주머니가 보통 흰색인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리고 블랙을 계속 유지하고 싶으면 강력한 세제는 피하고 먹다 남은 맥주가 있을 때에는 맥주로 한번 행궈 주면 더욱 진한 블랙진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