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실주의 효능
- 술과 과실을 합한 것으로 술은 열량이 매우 높고 또 인체의 순환을 활발하게 도와주기 때문에 과일주를 담가 먹으면 술과 과일의 효능을 같이 맛 볼 수 있음
* 술 담그기 좋은 매실
- 매실이 단단하면서 눈으로 보기에 노란 빛이 들기 시작하는 때에 담그기에 가장 좋음
* 담금용 소주와 일반 소주의 차이
- 담금용 소주는 일반 소주보다 도수가 조금 높은데 숙성 중에 과일에 함유되어 있는 과즙과 희석되기 때문
- 매실은 20~25% 소주를 이용하는 것이 좋고, 복분자 같이 과즙비율이 높은 것은 30%정도 소주를 이용하는 것이 적당
* 매실과 매실주의 효능
- 매실은 신맛의 성질이 강해서 과일 중 거의 유일하게 생으로 먹지 않으며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위로 오르는 상열감, 만성기침, 인후갈증, 변혈, 혈뇨 등에 효능이 있으며 매실주는 근육통, 관절통 질환에 좋고, 식욕부진이나 울렁거리는 증상에 효과적
* 남성 건강에 좋은 복분자
- 보통 산딸기라 부르는 이것은 신의 기능(스태미나)이 저하된 것을 북돋아 주고 정력의 저하로 인해서 나타나는 정액이 밖으로 누설되는 것을 막아주며 정력의 저하로 인한 소변질환을 치료
* 술 담그기 좋은 복분자
- 복분자의 형태가 살아 있는 것이 좋고 냄새를 밭았을 때 쉰내가 나지 않고 고유의 향기가 나는 것이 좋다
* 술 담글 때 설탕이외 사용가능한 것은?
- 설탕보다는 과당이 과실의 성분을 용출시키는 작용이 더 크나 시중에서 쉽게 구하기 어려우므로 벌꿀이나 올리고당을 사용하기도 함
* 복분자 주의 효능
- 술은 열량이 높기 때문에 신진대사를 촉진하며 복분자는 정력을 높여주는 대표적 약재로 복분자 주는 복분자의 효능+술의 효능이 동시에 맛볼 수 있음
* 술 담그기에 좋은 과일 VS 안 좋은 과일
- 매실, 복분자, 포도 같이 당분이 많으면 발효 후 알코올 농도가 높고, 산미가 강한 것은 발효나 숙성 중에 부패를 방지할 수 있어 좋고, 참외나 수박 같은 것은 당분은 많지만 산미가 약하기 때문에 과실주 만들기가 쉽지 않다
·
* 술 담그기 좋은 포도는?
- 구입할 때 봉지에 쌓여 있는 것이 좋고 포도알에 하얀 분이 골고루 잘 형성되어 있으며, 송이는 너무 빽빽하지 않는 것이 당도도 높아 술 담그기에 적합
* 포도주의 효능
- 포도는 신맛이 있어 장관 내 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피로를 회복, 이뇨작용으로 부종을 가라 앉히며 술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두가지의 효능을 동시에 취함
* 매실주 매실 건져내는 방법
- 과실주는 담금한지 100일 정도 되면 건져내는데 술이 탁해지기 때문
* 과일주 마실 때 주의점
- 술은 약이 될 수도 있고 독이 될 수도 있으므로 증상을 갖은 사람에겐 주의해야 하며 특히 임산부는 주의해야 함
--------------------------------------------------------------------
* 매실주 만들기
[매실주]
재료 : 매실 1kg, 설탕100g, 소주1.8ℓ
1.매실(황매실이 좋음)을 물에 깨끗이 씻고 마른 수건으로 닦아 준비한다.
2.그 다음 항아리에 넣고 소주를 부어 준다.
3.이때 설탕을 넣어주고 생강즙을 첨가하면 향기와 품미가 더욱 좋다.
4.3개월 후에 채주하여 맑은 술을 보관한다.
* 복분자주 만들기
[복분자 주]
재료:복분자1kg, 설탕 100g, 소주 1.8ℓ
1.복분자 생것을 깨끗이 씻어서 잠시 수분을 빼둔다.
2.용기(항아리)에 복분자를 담고 설탕을 맨 위에 덮는다.
3.②에 소주를 부은 후 잘 밀봉한다.
4.온도가 일정한 곳에 100일 정도 두었다가 베 보자기에 걸러 맑은 술만 보관한다.
TIP 차고 어두운 곳에서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며 최소한 8개월은 숙성시킨다. 복분자주는 오래 둘수록
맛이 좋다.
* 포도주 만들기
[포도주]
재료:포도2kg, 설탕400g, 소주 3.6ℓ
1.잘 익은 포도를 선별한다.
2.포도주가 되기 위해서는 당도가 24도가 되어야 하나 국내에서 생산되는 포도는 24도 정도의 포도가
생산되지 않기 때문에 설탕으로 당도를 맞춘다.
→포도의 당도가 약해 설탕을 20%정도 첨가
3.포도와 설탕을 항아리에 담았으면 항아리를 밀폐시키지 말고 공기가 통하는 천이나 부직포 등으로 덮은
후 고무줄로 묶어준다. 뚜껑을 덮어서 직사광선이 없는 적당한 곳에서 1차 발효를 시키는데 이 기간은
실온에서 30일 정도가 된다.(20도 내외의 온도)
→발효과정에서 물을 끓이는 것처럼 보글보글 공기방울이 생깁니다.
→발효과정에서 항아리 윗부분에 곰팡이처럼 뜨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효모가 공이와 접촉하여 곰팡이처럼
보이는 것이다 이것은 자주 손이 아닌 바가지 같은 것으로 눌러서 효모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침수 시켜주는 것이 좋다.=교반 시켜준다.
4.약 30일이 지나면 고운 천을 준비해서 포도건더기를 걸러내고 난 다음 물만 2차 발효를 시킨다.
→2차 발효기간은 2달 - 3달 정도가 된다.
5.2차 발효가 끝나면 깨끗한 유리병에 담아 밀폐시켜서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오래될수록 더욱 맛이 좋다.
* 매실장아찌 만들기
[매실장아찌]
재료:매실(매실주에서 뺀)1kg, 고추장 300g, 소금3큰술, 저민마늘3쪽분량, 설탕 4큰술, 통깨 2큰술
1.소주에서 걸러낸 매실을 쪼개서 씨를 제거 하여야 합니다. 소주로 인하여 진이 빠진 매실은 상당히
쫄깃쫄깃한 상태입니다. (이 씨에는 약간의 독한 성분이 있어서 반드시 제거 하여야 한다.)
2.①의 매실 과육에 소금을 뿌려 버무린다.
3.제시한 분량에 맞게 장아찌 양념을 만들어 골고루 저어준다.
4.작은 항아리에 꼭꼭 눌러 담아 익힌다. 10일 정도 후에 먹을 수 있다.
- 술과 과실을 합한 것으로 술은 열량이 매우 높고 또 인체의 순환을 활발하게 도와주기 때문에 과일주를 담가 먹으면 술과 과일의 효능을 같이 맛 볼 수 있음
* 술 담그기 좋은 매실
- 매실이 단단하면서 눈으로 보기에 노란 빛이 들기 시작하는 때에 담그기에 가장 좋음
* 담금용 소주와 일반 소주의 차이
- 담금용 소주는 일반 소주보다 도수가 조금 높은데 숙성 중에 과일에 함유되어 있는 과즙과 희석되기 때문
- 매실은 20~25% 소주를 이용하는 것이 좋고, 복분자 같이 과즙비율이 높은 것은 30%정도 소주를 이용하는 것이 적당
* 매실과 매실주의 효능
- 매실은 신맛의 성질이 강해서 과일 중 거의 유일하게 생으로 먹지 않으며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위로 오르는 상열감, 만성기침, 인후갈증, 변혈, 혈뇨 등에 효능이 있으며 매실주는 근육통, 관절통 질환에 좋고, 식욕부진이나 울렁거리는 증상에 효과적
* 남성 건강에 좋은 복분자
- 보통 산딸기라 부르는 이것은 신의 기능(스태미나)이 저하된 것을 북돋아 주고 정력의 저하로 인해서 나타나는 정액이 밖으로 누설되는 것을 막아주며 정력의 저하로 인한 소변질환을 치료
* 술 담그기 좋은 복분자
- 복분자의 형태가 살아 있는 것이 좋고 냄새를 밭았을 때 쉰내가 나지 않고 고유의 향기가 나는 것이 좋다
* 술 담글 때 설탕이외 사용가능한 것은?
- 설탕보다는 과당이 과실의 성분을 용출시키는 작용이 더 크나 시중에서 쉽게 구하기 어려우므로 벌꿀이나 올리고당을 사용하기도 함
* 복분자 주의 효능
- 술은 열량이 높기 때문에 신진대사를 촉진하며 복분자는 정력을 높여주는 대표적 약재로 복분자 주는 복분자의 효능+술의 효능이 동시에 맛볼 수 있음
* 술 담그기에 좋은 과일 VS 안 좋은 과일
- 매실, 복분자, 포도 같이 당분이 많으면 발효 후 알코올 농도가 높고, 산미가 강한 것은 발효나 숙성 중에 부패를 방지할 수 있어 좋고, 참외나 수박 같은 것은 당분은 많지만 산미가 약하기 때문에 과실주 만들기가 쉽지 않다
·
* 술 담그기 좋은 포도는?
- 구입할 때 봉지에 쌓여 있는 것이 좋고 포도알에 하얀 분이 골고루 잘 형성되어 있으며, 송이는 너무 빽빽하지 않는 것이 당도도 높아 술 담그기에 적합
* 포도주의 효능
- 포도는 신맛이 있어 장관 내 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피로를 회복, 이뇨작용으로 부종을 가라 앉히며 술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두가지의 효능을 동시에 취함
* 매실주 매실 건져내는 방법
- 과실주는 담금한지 100일 정도 되면 건져내는데 술이 탁해지기 때문
* 과일주 마실 때 주의점
- 술은 약이 될 수도 있고 독이 될 수도 있으므로 증상을 갖은 사람에겐 주의해야 하며 특히 임산부는 주의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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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실주 만들기
[매실주]
재료 : 매실 1kg, 설탕100g, 소주1.8ℓ
1.매실(황매실이 좋음)을 물에 깨끗이 씻고 마른 수건으로 닦아 준비한다.
2.그 다음 항아리에 넣고 소주를 부어 준다.
3.이때 설탕을 넣어주고 생강즙을 첨가하면 향기와 품미가 더욱 좋다.
4.3개월 후에 채주하여 맑은 술을 보관한다.
* 복분자주 만들기
[복분자 주]
재료:복분자1kg, 설탕 100g, 소주 1.8ℓ
1.복분자 생것을 깨끗이 씻어서 잠시 수분을 빼둔다.
2.용기(항아리)에 복분자를 담고 설탕을 맨 위에 덮는다.
3.②에 소주를 부은 후 잘 밀봉한다.
4.온도가 일정한 곳에 100일 정도 두었다가 베 보자기에 걸러 맑은 술만 보관한다.
TIP 차고 어두운 곳에서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며 최소한 8개월은 숙성시킨다. 복분자주는 오래 둘수록
맛이 좋다.
* 포도주 만들기
[포도주]
재료:포도2kg, 설탕400g, 소주 3.6ℓ
1.잘 익은 포도를 선별한다.
2.포도주가 되기 위해서는 당도가 24도가 되어야 하나 국내에서 생산되는 포도는 24도 정도의 포도가
생산되지 않기 때문에 설탕으로 당도를 맞춘다.
→포도의 당도가 약해 설탕을 20%정도 첨가
3.포도와 설탕을 항아리에 담았으면 항아리를 밀폐시키지 말고 공기가 통하는 천이나 부직포 등으로 덮은
후 고무줄로 묶어준다. 뚜껑을 덮어서 직사광선이 없는 적당한 곳에서 1차 발효를 시키는데 이 기간은
실온에서 30일 정도가 된다.(20도 내외의 온도)
→발효과정에서 물을 끓이는 것처럼 보글보글 공기방울이 생깁니다.
→발효과정에서 항아리 윗부분에 곰팡이처럼 뜨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효모가 공이와 접촉하여 곰팡이처럼
보이는 것이다 이것은 자주 손이 아닌 바가지 같은 것으로 눌러서 효모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침수 시켜주는 것이 좋다.=교반 시켜준다.
4.약 30일이 지나면 고운 천을 준비해서 포도건더기를 걸러내고 난 다음 물만 2차 발효를 시킨다.
→2차 발효기간은 2달 - 3달 정도가 된다.
5.2차 발효가 끝나면 깨끗한 유리병에 담아 밀폐시켜서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오래될수록 더욱 맛이 좋다.
* 매실장아찌 만들기
[매실장아찌]
재료:매실(매실주에서 뺀)1kg, 고추장 300g, 소금3큰술, 저민마늘3쪽분량, 설탕 4큰술, 통깨 2큰술
1.소주에서 걸러낸 매실을 쪼개서 씨를 제거 하여야 합니다. 소주로 인하여 진이 빠진 매실은 상당히
쫄깃쫄깃한 상태입니다. (이 씨에는 약간의 독한 성분이 있어서 반드시 제거 하여야 한다.)
2.①의 매실 과육에 소금을 뿌려 버무린다.
3.제시한 분량에 맞게 장아찌 양념을 만들어 골고루 저어준다.
4.작은 항아리에 꼭꼭 눌러 담아 익힌다. 10일 정도 후에 먹을 수 있다.
< 출처 : KBS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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