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로 증상을 구분하는 방법
피로 증상을 구분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 중 가장 많이 이용하는 방법이 바로 피로 증상이 지속되는 기간을 기준으로 피로 증상을 구분하는 방법이다, 원인에 관계없이 6개월 이상 피로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를 ‘만성 피로’라고 하고, 반면에 1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지속성 피로’라고 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만성 피로’를 ‘만성 피로 증후군’과 혼동해서 사용하는 경향이 있어서 혼란이 있다.
◎ 주부에게 만성피로가 찾아오는 이유
스트레스를 받을 때 분비되는 코티� 호르몬이 여성에서 더 증가되어 감정 조절이 잘 안되고 특히 중년 여성에게는 여성 호르몬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자율 신경 실조 현상이 나타나 안면 홍조나 식은 땀 등이 많이 나타나 무기력 해지면서 우울증 등이 심하게 나타나고 수면장애도 심하게 나타나게 되어 만성 피로가 더 잘 오게된다. 이에 비해 남성에서는 호르몬 변화가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나타나기 때문에 호르몬 변화에 의한 만성 피로는 여성에 비해 적게 나타난다
◎ 갱년기 연령에서의 만성 피로의 원인
-급성 증세
1. 안면 홍조
2. 발한
3. 기억력 감소
4. 무기력증
5. 기슴 두근거림등 심장 이상 박동등
-아급성 증세
1. 질 건조증으로 인한 성 교통, 성기능 장애
2. 빈뇨, 아뇨 요실금 등 요로계 증세
3. 우울증, 불안증, 수면 장애
4. 피부가 얇아지고 검버섯 등이 생김
-만성 증세
1. 만성피로
2. 골다공증, 관절통
3. 심혈관계 이상 등이 나타남
◎ 갱년기로 오는 만성피로의 해결 방법
갱년기 장애로 인한 만성 피로는 호르몬의 변화로 나타나기 때문에 휴식이나 일반적인 치료로는 회복이 되지 않는다.
갱년기 장애로 인한 만성 피로는 되도록 빨리 치료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노인 질환이나 심한 정신적 장애로 발전되는 경우가 많다.
갱년기 장애 치료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심리적인 치료로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실제로 활동적이 되는 것.
2. 두번째는 식생활 습관, 적절한 운동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하도록 노력.
3. 세 번째는 전문의와 상의 후 호르몬 보충
※ 다만 호르몬 치료시에는 호르몬 치료가 가능한 상태인지 확인을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호르몬 요법의 올바른 치료 방법?
우리 몸에서 호르몬은 너무 과해고 안되고 부족해도 안됩니다.
예를 들면 성장 호르몬이 적게 나오면 키가 작은 왜소증이 생기고 성장 호르몬이 많이 나오면 거인증이 생깁니다.
이와 같이 호르몬 치료는 부족하면 보충해야 되고 많으면 억제하는 치료를 합니다.
갱년기 장애는 여성에서는 여성 호르몬 부족으로 남성에서는
남성 호르몬 부족으로 오기 때문에 생리적으로 보충해 주면 갱년기 장애 증상이나 골다공증등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여성 호르몬은 유방암, 자궁내암등과 관계가 있고 뇌 심장의 혈전을 증가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남성 호르몬은 전립선 암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전에 충분한 검사로 치료 여부를 결정해야 되고 치료 중에도 주기적인 체크등 전문의와 상의하시고 사용하시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무조건 호르몬 치료가 암이 생긴다는 관념을 가지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호르몬 치료는 주의해서 사용하면 실보다는 득이 많고 노후 생활을 편안하게 보내시는 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 만성피로의 일반적 증상
피곤하고 기운이 없는 증상 이외에도 두통, 기억력 감퇴, 근육통, 집중력 저하, 관절통, 우울 증상, 복통, 림프선 종대, 인두통, 근력 약화, 어지럼증, 맛 감각의 변화(쓴맛), 설사, 변비, 소화불량, 공황 장애, 안통, 시각 장애, 복시, 빛에 예민한 증상, 사지의 저림 증상, 불면증, 오한, 발열, 식은 땀 (밤에 잘 때 땀이 남), 체중 변화, 알레르기 증상, 호흡 곤란, 두근거림, 얼굴이 달아오르는 증상, 탈모, 성기능 장애 등
◎ 만성 피로 치료 방법
환자의 병력, 증상이나 진찰 소견을 종합해서 환자가 호소하는 피로 증상의 원인이 당뇨나 갑상선 질환인 경우에는 이 질환의 치료에 초점을 맞추고 다른 원인이라면 그 원인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그리고 한 가지 중요한 점이 있다면 각 환자들마다 피로 증상이 악화되는 악화 요인을 확인해서 그 악화 요인을 제거하고 조절하는 전략을 사용하는데 대부분의 환자에서 스트레스가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환자에서 스트레스 조절이 치료 과정의 한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만성피로 클리닉에서의 치료 과정을 보면 상담, 약물 치료, 운동 습관 조절, 스트레스 및 자율신경 기능 측정, 바이오피드백 치료, 영양 치료, 기타 특수 치료 등이 포함된다.
◎ 피로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 질환
* 신체적인 질환-빈혈, 당뇨, 결핵, 간염, 신장 질환, 심장 질환, 알레르기성 질환, 악성 종양,
* 류마티스성 질환 등
* 정서적인 질환-우울증, 불안증
* 사회적인 원인-심한 스트레스
* 생활습관-과도한 비만. 지나친 운동 부족, 과도한 음주 및 흡연
* 약물 부작용-각종 치료용 약제
* 원인 불명-만성 피로 증후군, 섬유근통 증후군, 특발성 만성 피로 등
◎ 피로회복제, 피로를 푸는데 도움이 되나?
흔히 피로 증상을 느낄 때 그 원인을 찾아서 근본적인 치료를 하기보다는 임시방편적인 해결책을 찾으려는 경향이 있다. 대표적으로 피로회복제 사용을 예로 들 수 있다. 하지만 피로회복제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또 심지어는 일부 피로회복제의 경우에 카페인 성분이 주성분인 경우가 있는데 이 카페인의 각성 효과 때문에 일시적으로 반짝하는 효과는 있지만 근본적인 대책이 아니기 때문에 그 효과는 오래 가지 못하고 자꾸 더 사용하게 된다. 이런 경우 장기간의 카페인 사용이 습관성을 유발할 수도 있고 그 부작용으로 오히려 더 피로를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악순환의 연속이 될 수 있다. 피로 증상을 느낄 경우에는 반드시 그 원인을 찾아서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
◎ 만성피로와 만성피로증후군의 차이
원인에 관계없이 6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반복되는 피로 증상을 ‘만성 피로’로 분류한다. 만성 피로 증후군은 만성 피로 증상을 유발하는 여러 가지 원인들 중 한 가지 원인 질환을 가리킨다. 만성 피로 증후군이라는 용어의 비특이성 때문에 만성 피로 그 자체가 만성 피로 증후군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큰 오해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만성 피로는 증상 그 자체를 말한다. 하지만 만성 피로 증후군은 만성 피로를 유발하는 원인 중 한가지이고 그 엄격한 진단 기준을 만족시켜야지 단순히 만성 피로의 원인을 찾지 못했다고 해서 만성 피로 증후군이라고 할 수 없다. 즉 만성 피로 증후군은 만성 피로를 유발하는 드문 질병을 말한다.
◎ 피로 예방을 위한 10계명
①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②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③ 가능한 음주를 피한다.
④ 카페인(커피 등) 섭취를 적게 한다.
⑤ 적절한 체중을 유지한다.
⑥ 하루 6-8 시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⑦ 지방질, 당분 섭취를 줄이고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한다.
⑧ 업무량의 조절과 효율적인 시간 계획으로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
⑨ 이완 호흡 등과 같은 스트레스 대처 방법을 배워둔다.
⑩ 습관성 약물의 사용을 피한다.
◎ 갱년기로 오는 만성피로, 늦추는 법
갱년기 장애는 누구에게나 찾아 오는 것이지요. 다만 개인에 따라 차이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전적인 요인이 중요하며 외부 환경에 따라서도 갱년기 증세가 나타나는 연령과 심한 정도가 다르다고 합니다. 특히 식생활 습관이나 운동이 중요하다고 합니다.특히 적당하고 규칙적인 운동은 성 호르몬 분비를 촉진 시킨다고 합니다. 심리적인 요인도 매우 중요합니다. 사랑을 하면 뇌의 신경 전달 물질인 도파민이 증가되고 이로 인해 시상 하부를 통한 여성 호르몬 분비가 증가된다고 합니다. 심리적인 안정이나 자신감은 성호르몬 분비를 도와 준다고 합니다. 또한 만족스러운 성 생활은 여성 호르몬 분비의 직접적인 자극원이 되므로 남편 분들은 아내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기를 바랍니다. 규칙적인 수면 습관은 주로 밤에 분비되는 호르몬 분비를 도와 준다고 합니다. 남자 분 들은 특히 지나친 음주나 흡연을 피하셔야 되고 특히 복부 비만이 안 생기도록 운동을 하셔야 됩니다.
◎ 피로 증상, 의사의 진찰을 받아 보아야 하는 경우
① 피로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면서 처음부터 매우 심한 경우
② 피로 증상이 처음에는 심하지 않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심해지는 경우
③ 피로 증상이 심하지 않아도 1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
④ 피로 증상과 함께 여러 가지 동반 증상들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
피로 증상을 구분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 중 가장 많이 이용하는 방법이 바로 피로 증상이 지속되는 기간을 기준으로 피로 증상을 구분하는 방법이다, 원인에 관계없이 6개월 이상 피로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를 ‘만성 피로’라고 하고, 반면에 1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지속성 피로’라고 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만성 피로’를 ‘만성 피로 증후군’과 혼동해서 사용하는 경향이 있어서 혼란이 있다.
◎ 주부에게 만성피로가 찾아오는 이유
스트레스를 받을 때 분비되는 코티� 호르몬이 여성에서 더 증가되어 감정 조절이 잘 안되고 특히 중년 여성에게는 여성 호르몬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자율 신경 실조 현상이 나타나 안면 홍조나 식은 땀 등이 많이 나타나 무기력 해지면서 우울증 등이 심하게 나타나고 수면장애도 심하게 나타나게 되어 만성 피로가 더 잘 오게된다. 이에 비해 남성에서는 호르몬 변화가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나타나기 때문에 호르몬 변화에 의한 만성 피로는 여성에 비해 적게 나타난다
◎ 갱년기 연령에서의 만성 피로의 원인
-급성 증세
1. 안면 홍조
2. 발한
3. 기억력 감소
4. 무기력증
5. 기슴 두근거림등 심장 이상 박동등
-아급성 증세
1. 질 건조증으로 인한 성 교통, 성기능 장애
2. 빈뇨, 아뇨 요실금 등 요로계 증세
3. 우울증, 불안증, 수면 장애
4. 피부가 얇아지고 검버섯 등이 생김
-만성 증세
1. 만성피로
2. 골다공증, 관절통
3. 심혈관계 이상 등이 나타남
◎ 갱년기로 오는 만성피로의 해결 방법
갱년기 장애로 인한 만성 피로는 호르몬의 변화로 나타나기 때문에 휴식이나 일반적인 치료로는 회복이 되지 않는다.
갱년기 장애로 인한 만성 피로는 되도록 빨리 치료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노인 질환이나 심한 정신적 장애로 발전되는 경우가 많다.
갱년기 장애 치료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심리적인 치료로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실제로 활동적이 되는 것.
2. 두번째는 식생활 습관, 적절한 운동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하도록 노력.
3. 세 번째는 전문의와 상의 후 호르몬 보충
※ 다만 호르몬 치료시에는 호르몬 치료가 가능한 상태인지 확인을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호르몬 요법의 올바른 치료 방법?
우리 몸에서 호르몬은 너무 과해고 안되고 부족해도 안됩니다.
예를 들면 성장 호르몬이 적게 나오면 키가 작은 왜소증이 생기고 성장 호르몬이 많이 나오면 거인증이 생깁니다.
이와 같이 호르몬 치료는 부족하면 보충해야 되고 많으면 억제하는 치료를 합니다.
갱년기 장애는 여성에서는 여성 호르몬 부족으로 남성에서는
남성 호르몬 부족으로 오기 때문에 생리적으로 보충해 주면 갱년기 장애 증상이나 골다공증등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여성 호르몬은 유방암, 자궁내암등과 관계가 있고 뇌 심장의 혈전을 증가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남성 호르몬은 전립선 암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전에 충분한 검사로 치료 여부를 결정해야 되고 치료 중에도 주기적인 체크등 전문의와 상의하시고 사용하시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무조건 호르몬 치료가 암이 생긴다는 관념을 가지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호르몬 치료는 주의해서 사용하면 실보다는 득이 많고 노후 생활을 편안하게 보내시는 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 만성피로의 일반적 증상
피곤하고 기운이 없는 증상 이외에도 두통, 기억력 감퇴, 근육통, 집중력 저하, 관절통, 우울 증상, 복통, 림프선 종대, 인두통, 근력 약화, 어지럼증, 맛 감각의 변화(쓴맛), 설사, 변비, 소화불량, 공황 장애, 안통, 시각 장애, 복시, 빛에 예민한 증상, 사지의 저림 증상, 불면증, 오한, 발열, 식은 땀 (밤에 잘 때 땀이 남), 체중 변화, 알레르기 증상, 호흡 곤란, 두근거림, 얼굴이 달아오르는 증상, 탈모, 성기능 장애 등
◎ 만성 피로 치료 방법
환자의 병력, 증상이나 진찰 소견을 종합해서 환자가 호소하는 피로 증상의 원인이 당뇨나 갑상선 질환인 경우에는 이 질환의 치료에 초점을 맞추고 다른 원인이라면 그 원인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그리고 한 가지 중요한 점이 있다면 각 환자들마다 피로 증상이 악화되는 악화 요인을 확인해서 그 악화 요인을 제거하고 조절하는 전략을 사용하는데 대부분의 환자에서 스트레스가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환자에서 스트레스 조절이 치료 과정의 한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만성피로 클리닉에서의 치료 과정을 보면 상담, 약물 치료, 운동 습관 조절, 스트레스 및 자율신경 기능 측정, 바이오피드백 치료, 영양 치료, 기타 특수 치료 등이 포함된다.
◎ 피로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 질환
* 신체적인 질환-빈혈, 당뇨, 결핵, 간염, 신장 질환, 심장 질환, 알레르기성 질환, 악성 종양,
* 류마티스성 질환 등
* 정서적인 질환-우울증, 불안증
* 사회적인 원인-심한 스트레스
* 생활습관-과도한 비만. 지나친 운동 부족, 과도한 음주 및 흡연
* 약물 부작용-각종 치료용 약제
* 원인 불명-만성 피로 증후군, 섬유근통 증후군, 특발성 만성 피로 등
◎ 피로회복제, 피로를 푸는데 도움이 되나?
흔히 피로 증상을 느낄 때 그 원인을 찾아서 근본적인 치료를 하기보다는 임시방편적인 해결책을 찾으려는 경향이 있다. 대표적으로 피로회복제 사용을 예로 들 수 있다. 하지만 피로회복제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또 심지어는 일부 피로회복제의 경우에 카페인 성분이 주성분인 경우가 있는데 이 카페인의 각성 효과 때문에 일시적으로 반짝하는 효과는 있지만 근본적인 대책이 아니기 때문에 그 효과는 오래 가지 못하고 자꾸 더 사용하게 된다. 이런 경우 장기간의 카페인 사용이 습관성을 유발할 수도 있고 그 부작용으로 오히려 더 피로를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악순환의 연속이 될 수 있다. 피로 증상을 느낄 경우에는 반드시 그 원인을 찾아서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
◎ 만성피로와 만성피로증후군의 차이
원인에 관계없이 6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반복되는 피로 증상을 ‘만성 피로’로 분류한다. 만성 피로 증후군은 만성 피로 증상을 유발하는 여러 가지 원인들 중 한 가지 원인 질환을 가리킨다. 만성 피로 증후군이라는 용어의 비특이성 때문에 만성 피로 그 자체가 만성 피로 증후군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큰 오해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만성 피로는 증상 그 자체를 말한다. 하지만 만성 피로 증후군은 만성 피로를 유발하는 원인 중 한가지이고 그 엄격한 진단 기준을 만족시켜야지 단순히 만성 피로의 원인을 찾지 못했다고 해서 만성 피로 증후군이라고 할 수 없다. 즉 만성 피로 증후군은 만성 피로를 유발하는 드문 질병을 말한다.
◎ 피로 예방을 위한 10계명
①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②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③ 가능한 음주를 피한다.
④ 카페인(커피 등) 섭취를 적게 한다.
⑤ 적절한 체중을 유지한다.
⑥ 하루 6-8 시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⑦ 지방질, 당분 섭취를 줄이고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한다.
⑧ 업무량의 조절과 효율적인 시간 계획으로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
⑨ 이완 호흡 등과 같은 스트레스 대처 방법을 배워둔다.
⑩ 습관성 약물의 사용을 피한다.
◎ 갱년기로 오는 만성피로, 늦추는 법
갱년기 장애는 누구에게나 찾아 오는 것이지요. 다만 개인에 따라 차이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전적인 요인이 중요하며 외부 환경에 따라서도 갱년기 증세가 나타나는 연령과 심한 정도가 다르다고 합니다. 특히 식생활 습관이나 운동이 중요하다고 합니다.특히 적당하고 규칙적인 운동은 성 호르몬 분비를 촉진 시킨다고 합니다. 심리적인 요인도 매우 중요합니다. 사랑을 하면 뇌의 신경 전달 물질인 도파민이 증가되고 이로 인해 시상 하부를 통한 여성 호르몬 분비가 증가된다고 합니다. 심리적인 안정이나 자신감은 성호르몬 분비를 도와 준다고 합니다. 또한 만족스러운 성 생활은 여성 호르몬 분비의 직접적인 자극원이 되므로 남편 분들은 아내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기를 바랍니다. 규칙적인 수면 습관은 주로 밤에 분비되는 호르몬 분비를 도와 준다고 합니다. 남자 분 들은 특히 지나친 음주나 흡연을 피하셔야 되고 특히 복부 비만이 안 생기도록 운동을 하셔야 됩니다.
◎ 피로 증상, 의사의 진찰을 받아 보아야 하는 경우
① 피로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면서 처음부터 매우 심한 경우
② 피로 증상이 처음에는 심하지 않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심해지는 경우
③ 피로 증상이 심하지 않아도 1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
④ 피로 증상과 함께 여러 가지 동반 증상들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