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방송1n2

2012/8/01(수) <기획특집> '자연 밥상'

가을엔모기 2012. 8. 22. 17:08

 

<기획특집>힐링 건강법③
내 몸 살리는 자연 밥상


▶ 기획의도
‘힐링 푸드’라는 말을 아시나요?
최근 음식으로 치유한다는 의미의 이 단어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현대인들의 질병과 건강은
대부분 잘못된 식생활로 인해 얻어지는 것이라,
음식만 제대로 섭취해도 질병 예방은 물론 치료 효과도
얻을 수 있다고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힐링 푸드 건강법!
내 몸에 맞는 음식 섭취방법부터 조리법까지
힐링 푸드의 모든 것 자세히~ 배워봅니다.

▶ 방송정보

[내 몸 살리는 하루 세끼 자연 밥상 공식]

아침

왕의 식탁처럼

세 끼 중 가장 푸짐하게!

단백질 충분히!

두유, 견과류, 죽, 빵이나 떡, 뿌리채소, 과일

점심

시골 밥상처럼

든든하고, 소박하게!

탄수화물 충분히!

현미 잡곡밥, 채소반찬, 과일

저녁

먹은 듯 안 먹은 듯!

세 끼 중 가장 간소하게!

비타민 충분히!

통곡물 국수나 빵, 과일


[복숭아 두유]
복숭아 200g, 삶은 대두 100g, 물 150cc

 

 

 

1.복숭아는 씨를 빼고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2.믹서에 삶은 대두와 복숭아를 넣고 물을 부어 곱게 간다


[부추 현미죽]
부추 20g, 불린 현미 60g, 물 600cc

1.부추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썬다
2.냄비에 미리 불려 갈아 놓은 현미를 넣고 센 불에 끓인다
3.2가 끓으면 불을 줄이고 나무 주걱으로 저어가며
쌀알이 푹 퍼져 부드럽게 되도록 끊인다
4.현미죽이 완성되면 불을 끄고 송송 썬 부추를 넣어 섞은 다음
그릇에 담아낸다

 

 


[밀고기]
글루텐 60g, 물 50cc, 불린 대두, 호두, 잣, 캐슈너트, 아몬드,
해바라기씨, 아마씨, 참깨, 양파 각 5g씩, 양송이버섯1개, 비트

1.대두는 물을 붓고 하룻밤 불린다
2.분쇄기에 불린 대두와 호두, 캐슈터트, 아몬드, 비트,
양파, 양송이버섯을 곱게 간다.
3.2에 클루텐과 물을 넣고 서로 섞일 정도로만 가볍게 반죽한다.
4.반죽을 소시지처럼 두춤하고 길쭉하게 빚어
냉동보관했다가 필요할 때 꺼내 쓴다.

 

[밀 불고기]
재료: 밀고기 100g, 당근, 느타리버섯 각 10g
당면, 양파 각 20g씩, 대파 15g, 시금치 3g

 

양념: 조림장 3T(채소국물 4컵, 조청 3컵, 고추장 2컵, 가루간장 1컵,
표고버섯가루 5T, 다시마 가루, 양파가루, 말린 사과가루 각 2T 씩)
채소국물 400c, 가루간장 1t

1. 밀고기는 가로 4cm, 세로 6cm 정도 크기로 얇게 썬다.
2.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양념장에 밀고기를 재워 놓는다.
3. 당면은 물에 불리고, 채소는 썰어 놓는다.
4. 달군 팬에 채소국물을 조금 붓고 당근, 양파를 넣고 볶다가
밀고기를 넣고 거의 다 익으면 당면, 대파, 버섯, 시금치를 넣어
한 번 더 볶는다.

 

 

 

 

*
어린이, 노인 , 소화효소 기능이 낮은 사람의 경우
완전 채식 고집하기보다, 깨끗한 육류 적정량 섭취

 


채식 시 주의 점
1>지속된 원인 불명 증상, 식후 소화불량, 가스, 만성통증
오래가는 경우 병원 방문 검진

 

2>소화효소가 약한 노인, 어린이, 위 약한 경우
생 채소 대신 나물 형태로 살짝 익혀 섭취

3>특정 음식 알레르기 있는지 파악

4>당화지수가 낮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산 골고루 섭취

5>항산화 음식(채소, 과일), 불포화 지방산 등 허기 지지 않도록
소량씩 자주 섭취,
발효음식 특히, 자연발효식품 자주 섭취


[통밀 콩국수]
재료: 통밀 국수 80g, 삶은 대두 200g, 오이 20g
잣 10g, 물 400cc, 소금 1/4t, 잣가루 약간

 

1. 삶은 대두와 잣 무를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
냉장고에 넣어 차게 식힌다.

2. 끓는 물에 통밀국수를 넣고 파르르 끓어 오르면
차가운 물을 1/2컵 넣고 다시 끓이기를 4회 반복한 후
국수를 건져 찬물에 헹군 다음 사리를 지어 물기를 뺀다

3. 오이는 모양을 살려 원형으로 썬 후 곱게 채 썬다

4. 1의 콩물에 물기 뺀 면을 넣고 오이채를 얹고 잣가루,
깨소금을 뿌려 낸다. 식성에 따라 소금을 넣어 간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