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 기획>
더불어 사는 세상, 장애인에게 물어보세요
■ 장애인에게 상처가 되는 오해와 편견
①장애인을 비하하거나 부정확한 용어 사용
②장애 유형에 따른 특성을 이해하지 못할 때
③장애인을 보고 주춤하거나 유심히 바라보는 것
④의사를 묻지 않은 일방적인 도움
**‘장애인’의 대응되는 용어는 ‘비장애인’이라고 하는 것이 좋음
**잘 모르면서 본인의 지레 짐작으로 행동하다 보면 오히려 장애인 당사자에게 불편함을 주거나 결례가 될 수도 있음
**장애인에게 주는 도움은 반드시 물어보고 주는 도움이 최선
**발달장애인을 정신질환자로 오인하거나 외견상의 장애인만 장애인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야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음
**장애인에 대한 배려는 비장애인과 동등한 기회와 환경을 제공하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볼 수 있음
**넘어진 장애인을 도와 줄 경우에는 도움이 필요한 지를 묻고 그렇지 않으면 넘어진 사람을 잡지 말고 팔을 내밀어 잡고 일어서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 발달장애인을 대할 때 유념할 점
① 발달장애인에게 연령에 맞는 존칭어를 사용합니다.
② 발달장애인에게 위험을 대처할 상황이 발생할 때에는 말과 함께 반드시 행동으로 알려줍니다.
③ 다운 증후군은 생김새가 비슷한 특성을 갖습니다. “누구랑 똑같이 생겼네.” 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④ 자폐성 장애인은 동일한 패턴을 반복하는 행동을 할 경우 너무 의식하지 말아야 합니다.
**시각장애인과 인사할 때는 인사와 함께 당신의 이름 또는 소속을 말씀해 주세요
**보조견 표지를 붙인 장애인 보조견 등을 동반한 장애인 등의 출입을 정당한 사유 없이 거부하게 되면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해야 한다. (장애인복지법 제 40조, 89조)
■ 시각장애인 안내견에 대한 기초 상식
안심하세요! - 덩치만 컸지 물거나 짖을 줄 몰라요
만지지마세요! - 영문을 모르는 주인이 당황해요
주지마세요! 사료 외에는 안 먹도록 훈련됐어요.
■ 시각장애인을 안내할 때
①지팡이 반대편에 선다
②팔을 내밀어 잡게 한다
③팔은 팔꿈치 부분이나 팔꿈치 위를 잡게 한다
④한 발짝 앞에서 보폭을 맞춰 걷는다
⑤장애물 등 예외적 상황에서는 일단 멈춰 상황을 설명한다
**시각장애인과 식사를 할 때는 젓가락을 쥔 시각장애인의 손을 잡고 반찬이 놓여 있는 그릇의 위치를 알려주거나 시계 방향의 위치로 설명한다.
**1365 자원봉사 포털 : www.1365.go.kr
전화번호 : (지역번호)+1365
**청각장애인과 이야기할 때는 적당히 크고 일정한 소리로 분명하고 바른 입모양으로 간략하게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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