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이 넝굴째! 새해맞이 인테리어
◆ 기획 의도
물가는 상승하고! 수입은 적고, 모두 길흉화복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복을 부르는 인테리어는 따로 있다는 사실! 예로부터 좋은 묘 자리나 명당자리를 찾는 등 우리 생활 곳곳에 자리 잡고 있는데... 제대로 알고 적용하면 재물과 건강, 화목, 성공 등 '복'을 불러오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실내 장식과 인테리어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복을 부르는 인테리어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와 내 집에 알맞은 이상적인 인테리어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 방송 정보
1) <새해 복 맞이 현관 인테리어>
- 조명등은 밝은 것으로 바꿔라 : 요즘 아파트에서 센서등이 있어 신발을 신는 데 불편할 수 있다.
가능하면 일반등으로 바꾸면 현관을 드나들 때 더 기분이 좋을 수 있다. 현관은 늘 밝게 하는 것이 좋다.
- 신발, 우산은 보이지 않게 수납하라 : 현관은 집안의 얼굴이나 마찬가지이다. 그렇기 떄문에 깨끗하게
청소하는 것이 좋다. 현관에 신발, 우산이 있으면 걸려 넘어질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가능하면 현관을 청결하게 해주는 편이 좋다.
- 장식은 향초, 풍경, 꽃이 좋다: 공간 배치에 어려움이 느껴질 때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기운을 공명하게 받기 위해서는 향초를 켜 놓아서 밝게 해주거나 생활하는데 있어서도 향초를 켜놓으면 집안에 냄새를 없애주고 풍경은 사람이 드나드는 것을 알려주는 신호가 된다. 따라서 안전 면에서도 좋겠지. 꽃은 집에 화사한 이미지를 갖게 한다.
2) <새해 복 맞이 안방 인테리어>
집안의 핵심 요소가운데 하나가 안방이며 주부의 인격이 결정되는 곳이다. 따라서 이곳이 잠만 자는 침실인가? 아니면 안방으로서 역할을 하는가를 자리매김해주어야 한다.이곳은 주인이 집을 전반적으로 장악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래서 집 주인이 가장 안방에서 많이 머무는 곳을 중심으로 해야 하는데. 그것이 현대생활에서는 침대다. 침대를 기준으로 안방에 가구 배치를 해야 한다.
- 침대는 입구와 대각선으로 바꿔라
- 침대는 벽과 떨어지거나 사이에 의자 및 협탁을 놓는 것이 좋다
- 침대 머리는 창문과 평행이 되도록 놓는다
- 화장대는 침대와 마주 보지 않게 놓아야 한다.
- 가능한 집기들을 치우고 눈에 보이지 않게 한다.
** 안방 인테리어에서 피해야 하는 것: 금속성 물질, 어항, 큰 나무 그림, 추상화
** 가구 손쉽게 옮기는 법 - 가구의 한 쪽 면을 기우린 후 들린 쪽에 모서리 부분에 쿠션이나 방석을 놓는다. 그 후, 반대 쪽도 이와 같이 해준다. 힘을 주어 아래 쪽을 밀거나 담요 등으로 민다. 힘을 준다.
3) <새해 복 맞이 부엌 인테리어>
- 밭솥의 자리를 잡아라 : 먹을거리는 그 집 가족 구성원들의 건강과도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즉 주방에 밥솥을 중심자리에 두라는 것은 이러한 밥솥의 의미를 새기고 고유의 영역을 갖도록 하라는 의미입니다. 집안의 먹을거리에 보다 신경 쓰고, 주식의 위생관리에 각별히 주의하도록 하라는 의미
- 수도 근처는 꺠끗하게: 조상들에게 물은 재물이자 건강을 상징, 요즈음 생수를 사먹거나 정수기를 활용하는 것들도 바로 물의 중요성에 대한 반증. 그래서 그 자리를 항상 넓고 깨끗하게 관리. 하지만 꼭 그렇지 않더라도 요즘 수도는 설거지 하고 음식물을 다루는 곳. 깨끗한 위생 상태를 유지해야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지 않겠어.
- 날카로운 것은 보이지 않게 수납: 날카롭거나 모난 것은 사람 성정을 그렇게 만든다는 것이 우리 조상들의 생각이었다.
현대적으로 보면 날카롭거나 깨지기 쉬운 것은 보이지 않게 수납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게 하는 것이 중요.
4) <새해 복 맞이 거실 인테리어>
- 소파는 현관의 대각선 방향으로 해둬야 복이 온다.:역시 집주인은 늘 현관을 바라보며 공간을 장악해야 한다.
- 에어컨 등으로 모서리를 막아라: 집안에 모서리는 가급적 보이지 않게 그곳에 조명등이나 조각 등을 배치하면 집안의 분위기도 부드럽게 보인다.
- 화장실의 변기는 꼭 닫아줘야 한다 : 변기는 재물운과 건강운을 상징. 뚜껑을 열어놓으면 재물과 건강이 나간다는 뜻이다.
현대에서는 복을 건강으로 바꾸어서 생각할 수 있어. 변기 내 세균이 많잖아. 그냥 열어놓으면 세균이 많이 퍼진다고 해. 그래서 변기에 있던 대장균이 칫솔로 옮겨가는 경우가 많다고 해. 변기 뚜껑을 닫아놓으면 보기에도 좋고 위생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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